연초가 다가오니 신점을 보러 사주나루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앞서 한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점을 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오픈렉처 1회, 시크릿 2회로 진행한 사주나루 오프라인 강연 참가자 총 27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문항입니다.
1위는 132명 (48.7%)으로 '다른 사람의 후기'가 가장 많았고, 2위는 '소속 업체'가 78명(28.8%)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그간 오프라인 점사를 봐오셨다면, 2위 '소속 업체'를 보고 의문을 가질 겁니다.
2019년 40-50만 건 정도 진행되던 전화운세 상담량은 불과 5년 만에 6배 상승하여 250만 건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전화신점이 주가 되다 보니, 어느 업체에 소속된 무당인지가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이죠.
엄격하게 개인 홍보 활동을 금지함에도 월 12만 회가 넘는 사주나루의 검색량이 이해되는 결과였습니다.
다만, 전화신점을 알아보다 이 글을 읽게 되신 분들은 서론의 설문 결과대로 후기를 찾고 계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사주나루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찾는 네 분의 무당 인왕산선녀, 백룡도사, 황후리안, 보현궁 선생님의 후기를 남겨두겠습니다.
앞선 이야기만 읽고 선뜻 상담받지 마시고, 반드시 후기를 읽어주세요.
본인인증과 1주일 이내 5분 이상 상담해야만 남길 수 있는 실제 내담자 후기입니다.
ㅣ사주나루 전화신점 후기
* 이름을 누르면 사주나루 소속 무당의 상세 정보와 2,000건 이상의 후기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너무나 예쁘고 고운 목소리로 상담내내 절 위해
진심 어리고 흡입력 있는 진심 팍팍 담긴 팩폭 공수까지 내려주시고
너무나 감사했어요 속상한 제 마음 얼러
주시면서도 저 잘될 수 있는 공수를 마구마구 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저 또한 제가 아깝게 보냈던
시간들이 너무나 속상해서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인왕산 신령님들이 그렇게 용하시고
영검함이 강하시다 들었는데 상담내내 제 속사정과
만나는 이와의 성향과 주변상황과 저만 알 수 있었던
부분들을 술술 얘기하시는데 진짜 너무나 닭살 돋고
놀래서 헛웃음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금전이 힘든와중에도 몇 번이고 계속 이어서
상담받을 수 밖에 없었던 마력의 인왕산 선녀님
최고세여!!!
팩폭을 있는그대로 말해주시니 믿음이 갈 수밖에요
제가 상처받을까바 조금은 돌려 얘기해 주신 거 저
알아요 ㅜ 아직 제가 일어설 수 있다 때가 늦지. 않았고 제가 타고나길
돈이 많으니까 앞으로 몇년 대운 안에 어서 그 돈 다
제 것으로 만들 수 있게 도와주시겠다고 그러니 어서
정신 차리고 저 자신을 1순위로 일열심 하자시며
장담까지 하셔서 가슴으로 뭉클했습니다
만나는 이의 진심도 속마음도 속속들이 다 파헤쳐
주시면서 제가 상처받았던 부분들도 같이
속상해주시고 역정내 주시면서 많은 공감과
진심 어린 공수로 절 다독여 주셨어요
인왕산선녀님께서 너무나 확신을 가지고
얘기해 주시니 저도 금전여유 사정 나아지는 대로
제가 빨리 성공할 수 있는 다음공수 들으로 조만간
꼭 또 찾아 뵐께요 사실은 새벽에 한번 더
상담 들으러 찾아왔는데 와... 너무 용하셔서 그런지
선녀님 상담시간 끊이질않고 몇 시간을 상담 중으로
떠있어서 기다리고 기다리다 결국 연결 실패 ㅜ
앞으로 많은 내담자들과의 경쟁으로 상담받기
쉽지않겠지만. 이번에 운 좋게 길게 상담받을 수
있었던 건 선녀님과 저의 운명적인 만남이라
생각하고 이번에 주셨던 공수들과 저에게 아낌없이
걱정해주셔서 제가 해야 될 일들. 마인드 컨트롤
잘해서 담에 연결될때도 좋은 공수와 진실된
팩폭공수 잘 부탁드리구
힘들고 어지러운 저를 단단히 쟙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론 회사만 생각하고,
뭐든 그아이가 원하는 것을 다해주는 건 접어야겠어요..
너무 당연하다 생각하고 나에게는 선긋기바쁜,,
나만 일방적인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그아이.
오늘 선생님과 통화에 꾸지람과 반성해야한다는 마음이 둘 다 들었어요.
나는 절대 그렇게 마음을 내릴수없어 힘들어도 괜찮아했는데 그 뒤에 있는 정작 중요한 사람을 너무 내버려 둔 거 같아요.
알면서도 방관한것도 있고.
앞으로는 오늘의 마음은 오늘로 내려놓고 어느 정도는 선을 긋는 게 낫다고 판단을 했어요.
물론 그사람 입장에선 니 따위가 나한테 그래봤자지 할 수 있겠지만 여태 지치고 상처받았던 마음 제스스로 치유해 봐야겠네요.
기대가 컸나보네요. 이렇게 하면 변할 것이다 했던 저의 기대가..
마지막으로 한번 더봐보긴할게요.
제가 다른모습을 보이면 그 사람이 깨달을지 아님 저에게서 멀어질지.
7월이 벌써 반을 넘어가고있어요.
얼른 재정비하고 제가 항상 염원하고 있던 직장에서 좋은 소식 주기만 기다려야겠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도 앞으로도 저사람이 아닌 제 인생은 일이 제일 중요하다는 거, 그리고 스스로 그 일을 다시 찾아 또 다른 즐거움이 그 사람이 아닌 일이 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저를 걱정해주시고 잘되게끔 고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7월12일 까지의 마음은 버리고 13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지내겠습니다.
예쁘고 고우신 목소리로 진심 어린 마음으로 걱정해 주시고 희망까지 주시는 우리 선생님 너무나 감사하고 감동입니다
선생님과 상담하면서 찡찡대고 울기도 많이 울고 떼쓰는 절 달래주시고 진심어린 걱정도 해주셨지요
매번 급발진하려는 절 매번 다독여 주셨는데 선생님이 절 살리셨어요 선생님 안 계셨음 어떤 일을 벌였을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예요
무진장 상처받은 절 달래 주시고 같이 욕도 해 주실 땐 속이 너무 시원했어요 7월에 제 생애 겪을 수 없는 일들을 겪게 되고 의지할 수 있었던 분이 선생님이세요
정말 둘 밖에 모르는 일들을 알고 계시고 변수도 엄청난 저에게 방향도 알려주시고 넘 감사해요
저는 외모도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화경으로 보시고 얘기해 주신 것과 나중 확인해 보니 정말 똑같아서 너무 신기하기도 했고 정말 찐이시구나 느꼈어요
선생님과 상담하면 마음이 편해지고 가슴의 묵은 짐들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가보겠습니다 제 맘을 선생님께 의지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선생님은 최고 중의 최고십니다
방금 통화했던 아이예요 선생님 잘 보세요 어디 따로에서 남자친구 바람피운다 해서 너무 불안해서 봤는데 선생님 하시는 말씀
➰남자친구는 바람피우는 사람 경멸 합니다 진짜 싫어합니다
(남자친구가 연애 초에 한 말 나는 바람만 안 피면 안 헤어져 그건 용서 못한다고) 바람을 당해본 남자친구
➰그리고 저한테 의심 불안함 심하죠?
(네! 힛힛 전 남자 친구가 때리고 바람 펴서 트라우마 있습니다) 근데 이건 제가 이겨내야 하는 게 맞는데 어렵지만 해볼게요
➰남자친구 황소고집입니다 맞아요 미친 거 같아요 고집 개세요 그럼 전 가끔 그냥 이젠 웃으면서 입닫앙 히히 이러면 남자친구도 웃으면서 닷취라고? 하면 아닝 히히 이러면서 웃어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고집 개 쎄요 하고 싶은 건 하고 사고 싶은 거 꼭 사야 하고 고집불통)
➰24년도만 넘기면 결혼이 됩니다!
(지금처럼 스무스 하게 하면 됩니다 근데 조금 궁금했던 거 아까 24년도가 위기였어서 그랬던 거죠.. 결혼 불가능도 있던 거 근데 괜찮아요 24년도만 넘기면 된다고 하니 근데 그게 다 저 때문에 불안함 집착만 안 하면 그냥 잘 넘긴다 고비가 쉽게 넘기는 거라 고비라 한다 맞는 말씀 입니다요 ❤️❤️
➰사주상 궁합상 띠궁합상 신점궁합상 속궁합 다 좋다니 다행이네요
❤️문제는 저 ㅎㅎ 믿지 못하고 의심만 많은 저 그래서 상대를 지치게 하나 봐요 믿을게요 넘길게요 쉬운 고비라고 하니 내년 설날만 넘기면 된다는 거죠?! ❤️❤️ 잘 넘길 수 있겠죠? 진짜 ㅜㅜ첨에 엥 안 될… 하다가 아니야 너희 결혼까지 돼해서 기분이 너무 좋은데 불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사람 결혼 하고 싶어요 아기 낳고 싶어요 연예인 시킬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기 낳아서 엄청 이쁘고 귀엽고 잘생길 듯해요 ㅋ. ❤️❤️❤️❤️❤️❤️❤️❤️❤️❤️❤️
'사주나루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화운세 잘 보는 곳, 전화를 끊을 수 있어야 한다. - 사주나루 칠공주 후기 (7) | 2024.11.15 |
---|---|
신점잘보는곳, 질문 리스트 필요 없습니다 - 사주나루 예화선녀 후기 (1) | 2024.11.07 |
부산 신점 잘보는 곳, 뭘로 먹고 살아야 할까요 - 엘시티도령 후기 (12) | 2024.10.17 |
재회 골든타임, 이별 1년 차는 타이밍을 놓친 걸까? (4) | 2024.10.16 |
사주, 제대로 보고싶은 분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4) | 2024.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