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운세, 올해 애정운 없다고 했다면 필독

안녕하세요. 전화운세 업계 최초로 한 달 상담량 120,000회를 기록한 사주나루입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 중 70~80%가 연애운세를 봅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도 사주나루가 아니더라도, 한 번씩은 애정운을 보신 경험이 있을 거고요. 

긍정적인 결과를 받은 분도 계실 거고, 결과에 낙담하는 분도 계실 텐데요. 애정운이 없다는 결과를 받으신 분들은 반드시 제대로 된 곳에서 다시 한번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애정운이 없는 사람에게 연애운세는 더 필요하기 때문이죠. 

 

연애운세

 

 

애정운이 없어도 연애는 할 수 있습니다. 바란다면 카사노바도 될 수 있어요. 

여기까지 보셨다면 '그럼 굳이 애정운을 왜 봐?'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애정운=연애라는 단조로운 생각에서 나오는 오류입니다. 애정운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깊이 알 필요가 있습니다.

'나는 운명의 상대를 기다리겠어'하시는 분은 구태여 글을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연애하고 싶어'하시는 분은 애정운의 유무와 관계없이 이 글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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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팔자를 알면 사랑이 보인다

 

 

연애를 잘하는 조건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대부분 출중한 외모, 재력을 필수 조건이라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사실 많은 사람들을 실관해 보면 그렇지도 않아요. 

연예인만큼 외모가 출중한 분도 수없이 만나봤고, 성공한 기업 대표, 재벌까지... 저런 삶에 무슨 걱정이 있을까 하는 이들에게도 연애는 고민거리였습니다.

따라서 외모와 재력은 연애를 잘하는 요소라기 보단, 많은 연애를 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물론 경험이 많을수록 잘하는 건 일부분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특출 난 외모가 아니더라도, 돈이 많지 않아도 연애를 잘해나가는 사람이 분명 있습니다.

공통된 특징은 특유의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애정운

 

 

용기 있는 사람이 미인을 쟁취한다는 뻔한 말을 하는 게 아닙니다. 당장 짝사랑 상대를 찾아가서 고백하라는 말도 아니고요.

여기서 말하는 자신감은 행동이 아닌 마음가짐입니다. 본인의 성향, 본인의 사주를 잘 알고 있을수록 높아지는 자신감 말입니다.

예시로 인성(印聖)을 쓰는 사람은 공감능력을 발휘하면 됩니다. 반대로 결단성 없고, 고집이 강한 성향은 감춰야 하고요. 본인의 성향을 꿰고 있을수록 장점을 내세울 수 있으니, 사람은 매력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애를 하고 싶어 하는 분들의 상담은 쉽습니다. 그저 사주를 풀어드리고 이해시켜 드리면 되니까요.

단점뿐인 사주는 없기에, 누구나 본인 사주를 잘 활용한다면 애정운이 없어도 연애를 할 수 있단 겁니다.

하지만 결혼은 다릅니다. 

결혼은 나를 잘 알고 있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중요한 건 그만큼 상대에 대해서도 알아야 하고,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을 수 있는 시기, 즉 애정운이 들어오는 시기를 맞춰야 합니다.

애정운이 들지 않은 시기에 결혼을 하는 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지금 애정운이 없다 해서 평생 없는 것도 아니니 시기만 고려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말하면 애정운이 없다고 연애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는 거예요. 나를 잘 알고 있다면 연애는 자연스럽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정운이 없을 수록 본인 사주를 꼼꼼하게 분석해 봐야 하는 겁니다.

 

결혼운

 

 

 

사랑을 가슴으로 하셨던 분은 공감하기 어려우실 겁니다.

본인 사주를 알면 연애가 쉬워지고,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적기를 기다리라는 말이 헛소리 같겠죠. 한 번도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랑의 영역도 넓은 범위로 보면 결국 음양의 조화입니다.

결국 가슴이 시키는 것도 우연히 음양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사람을 만난 겁니다. 만난 지 2~3달 만에 결혼에 골인해 백년해로 하는 사람들처럼요.

스스로 연애운세를 검색해 여기까지 읽고 계신 분일 테니, 더 이상 잔소리는 무의미할 거 같네요.

어찌 됐든 애정운의 유무가 반드시 연애가능 요소라 생각하실 필요는 없다는 것만 아시면 됩니다. 당장 결혼하실 게 아니라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사주나루